※ 이 글은 제가 싸이월드 뮤직에 올린 리뷰를 블로그에 맞게 재편집해서 올린 글입니다. 5집 'Eternal Essence Of Music'을 들고 화려하게 우리 곁으로 귀환한 휘성, 얼마 전 인터넷에서 휘성과 인터뷰한 어떤 기사를 읽어보았습니다... 예전엔 아무도 신경 안 쓰는 디테일에 빠져 음악을 만들었어요. 그러면서 스스로를 괴롭혔거든요. 이번엔 한 곡도 버릴 곡이 없이 앨범이 꽉 찼어요. 47만장이 나간 '대박' 2집 발표 전 분위기랑 비슷해요. 아무래도 대박 날 것 같은데요. (웃음) 자신감있게 당찬 소감을 밝히는 그의 모습에서 그의 의욕이 느껴졌습니다. 그런데 지금 온라인 상에서는 휘성의 바뀐 음악 색깔에 대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색다르다, 트랜스 세터, 역시 휘성이다라는 의견과 휘성 같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