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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ssica Simpson 2

매일 똑같은 생활이 재미없는 당신을 위한 처방전

2008년 10월 16일 써니의 음악공간♪ '87번째 공간' 모든 게 다 똑같습니다. 똑같은 시간에 집을 나서고 똑같은 시간에 밥을 먹으며 똑같은 시간에 집에 돌아오며 똑같은 하루가 그렇게 흘러갑니다. 그냥 나의 하루 일과가 그러니까, 지금까지 그렇게 해왔으니까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사는 거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이미 하루하루 살아가는 재미가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린 채, 잠시 저기 머나먼 안드로메다 별에 맡겨둔 것일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라도 이 글을 통해 자신의 증상을 깨달았다면 다행히 늦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이 증상은 의외로 아주 쉽게 치료될 수 있습니다. 우연히 읽게 되는 책 한 권, 영화 한 편, 또는 음악 하나가 굳어버린 당신의 생활 패턴 속에서 작은 즐거움과 아름다움을 찾아줄 수..

음악 페이퍼♪ 2008.10.16

The 2008년 In Me

2008년 1월 2일 써니의 음악공간♪ '열다섯 번째 공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2008년이 왔습니다. 모두 새해를 맞이하는 기분이 어떠신지요. 저는 그렇습니다... 막상 2008년이 되고 나니까... 새해가 시작된 것 보다는 2007년이 끝났다는 것이 저에게는 더 크게 와닿는데, 여러분은 어떠실 지 모르겠습니다. 2007년에 좋은 경사가 많으셨던 분들은 오히려 2007년과의 헤어짐을 아쉬워 하실 수도 있고, 또 저처럼 2007년이 그리 좋지 않아서 빨리 보내버렸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계셨던 분들도 있겠지요. 아무튼 간에, 새해가 밝았으니 첫 걸음을 잘 내디뎌야 되겠는데요. 첫 걸음을 잘 내디뎌도 그 다음 걸음이 잘못되어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있습니다. 여기 첫 걸음은 잘 내디뎠지만, 그 다음 ..

음악 페이퍼♪ 2008.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