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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 강력한 전자볼트의 메탈을 구사한 악동 그룹

음악 리뷰♪/아티스트 리뷰

by Deborah 2022. 4. 2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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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물이 바로, 앵거스 영과 말콤 영입니다.  호주 시드니에 살았던 두 형제가 1973년 그룹을 만들게 되었지요. 하드락을 기반으로 한 메탈을 추구하고 있어요. 그들은 하드락계의 이단아로 취급을 당할 만큼 독특함이 있는 밴드입니다. 호주의 자존심이라고 해도 될 그런 밴드가 맞는데요. 그들의 음악의 노래 가사말이 문제 논란의 대상이 되기도 했어요.

 

왜 그들의 노래 가사말이 여성 비하를 나타 냈을까? 페미니스트 여성단체는 그들의 노래 가사말을 가지고 딴지를 걸기 시작합니다. 단순한 노래의 가사말이 아니라 여성을 성적인 노리개로 보고 있다는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그런 의도에서 그들이 노래 가사말을 작사를 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듣기 나름이라는 생각도 들기는 하지만, 어떤 가사말은 정말 너무 한다라고 생각할 정도의 심한 부분이 있긴 합니다.

 

록음악에 피해 갈 수 없는 마약과 술 그리고 성관계에 관련된 이야기는 늘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특히 80년대 접어들면서 완전 광끼를 들어낸 밴드들이 속출을 했는데요. 그중에서도 ACDC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 이유는 그룹의 리드 보컬이었던 본 스콧이 (1980년 33세 사망) 알코올 중독 쇼크로 사망하는 사건이 일어납니다. 그 후에 대체할 보컬을 찾느라 수소문하고 결국 그의 뒤를 이은 비슷한 목소리의 주인공을 Brian Johnson(브라이언 존슨) 찾게 되지요.

 

왜 그들은 무대 의상을 학생 복장을 하고 등장 하나?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학생들이 반항을 하듯이 락계의 반항아라는 이미지를 심어 주고 싶었던 모양입니다. 반항아 이미지 복장 개선으로 참신한 교복 차림으로 등장 하지만 솔직히 그것은 많은 사람들의 오해를 사는 사건이 되고 말았지요. 역시나 트레이드 마크로 자리 잡을 만큼 압도적 인기를 얻었던 무대 의상입니다. 학생복 하면 ACDC가 있습니다. ㅎㅎㅎㅎ

 

ACDC 밴드라는 이름이 생긴 사연은? 참 재미있는 일화가 있다고 해요. 앵거스 영과 말콤 영이 그룹을 만들고자 했는데요. 막상 의기투합이 되어 그룹은 만들었지만, 실제로 어떤 이름으로 대중에게 어필할지를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재봉틀을 가지고 옷을 만들고 있던 여동생 마가렛트가 눈에 뜨였다고 해요. 그런데 자세히 보니 마가렛트가 사용하는 재봉틀에 ACDC라는 글이 눈에 들어왔데요. 그 순간 그룹 이름으로 정하기로 했답니다. 그렇게 탄생된 그룹 이름이 이제는 호주인의 사랑을 넘어 세계 모든 사람들이 알아보는 멋진 밴드로 성장했습니다.

 

메탈을 즐기는 분이라면 꼭 기억해야 할 밴드 중 하나가 바로, ACDC입니다. 이제는 노장이 된 그들이지만, 여전히 우리들 가슴에는 뜨거운 전기가 통하는 메탈 음악을 전달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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