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월 8일 써니의 음악공간♪
'서른일곱 번째 공간'
이루마 - May Be
즐거운 설 연휴 보내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설 연휴가 되자 블로고스피어가 쥐 죽은 듯이 조용해 져서 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포스팅을 하지를 못했습니다. 오늘까지 연휴라서 포스팅을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몇 분이라도 피곤한 귀경길에서 돌아와서 잠깐이라도 써니의 음악공간을 찾아주시지 않을까 해서 오늘부터 다시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집에 돌아오셔서 피곤하신 분들께 음악적으로 이야기를 꺼내면 바로 블로그 창을 닫아버리실 것 같아서 간단하게 포스팅 관련 이야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음악을 감상하시면서 편하게 읽어주세요.
릴렉스~처음 블로그를 시작할 때에는 '음악 페이퍼'의 포스팅 시간을 아침으로 잡았었는데 시작할 때와는 달리 꽤 불규칙해 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아침에 정해진 시간에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음악 리뷰와 레슨&팁 카테고리의 글들은 준비하는 데 시간이 꽤 걸리기 때문에 하나씩 완성되는 데로 포스팅 하겠습니다.
<음악 페이퍼>
주 5~6회 포스팅
아침
9시 30분 ~ 10시 30분 사이
<음악 리뷰, 레슨 & 팁>
주1~2회 포스팅
포스팅 시간 불규칙
그리고 제 블로그를 아껴주시는 분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조만간 작은 이벤트를 열고자 합니다. 아직 구상 중에 있는데 혹시나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신 분은 주저말고 방명록에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선물은 음악 블로그인 만큼 음악 관련이 될 것 같습니다.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D
항상 제 블로그에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드리며 2008년 새해에도 멋진 음악과 아티스트 소개를 위해 노력하는 '써니의 음악공간'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