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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리뷰♪ 148

싱글 리뷰: Here for you[Matt Redman]

Matt Redman의 2011년도 10,000 Reasons 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그의 찬양 음악의 정수를 보여준 노래라고 말한다. 음악 사역 하시는 분은 성령의 도우심이 없이는 성공하기 힘듭니다. 매트 레드맨은 유명한 크리스천 음악을 하시는 찬영 사역자로 알려졌습니다. 이 새대에 필요하신 분입니다. 많은 찬양하시는 분들도 크로스 오버로 나가기 마련인데요. 매트 레드맨 이분은 오로지 한 우물만 파고 있는 분이십니다. 찬양 사역에 몰두하고 계시고요. 음악을 들어 보면 영성이 뛰어난 곡이 많이 있습니다. 찬양 사역자는 음악의 곡을 완성시키는 과정에 성령의 임재함을 체험하고 그 경험을 통해서 찬양곡이 탄생되고 있어요. 아름다운 찬양 사역이자 귀한 일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Here for you. 이 곡은 성..

아티스트 리뷰:Sonny and Cher

Sonny & Cher 소니와 셰어라고 하는 듀오로 구성된 음악인은 1960-970년의 활동했으며, 결혼한 거플로 놀라운 센세이션을 일으킨 인물이었답니다.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만한 요소가 바로 둘이서 사랑하는 진실된 모습을 무대에서 보여준다는 것이지요. 셰어는 그 당시 아주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를 펼치지 않았어요. 그녀가 할 수 있었던 것은 남편이 된 소니의 얼굴을 사랑의 눈길로 바라보면서 노래를 불렀던 것이지요. 이것을 본 많은 팬들은 더 그들의 사랑을 지지해주고 모범적 커플이 탄생되었어요. 처음 시작은 둘이 그렇게 사랑해서 만났던 것이 아니었어요. 소니와 셰어가 고등학교를 자퇴 한 사실을 아시나요? 그들은 끼가 다분히 있었지요. 학교라는 굴레보다는 사회에 나와서 직접 부딪히고 음악인으로 삶을 살..

싱글 리뷰: You Mean Everything To Me [Neil Sedaka]

You mean everything to me 닐 세데카의 1968년도 노래로 세인들 가슴을 울렸던 팝송으로 알려졌어요. 위의 노래는 그 당시의 남녀의 연애관을 말해주고 있었네요. 오늘날 당신은 나의 모든 것이 된다고 말한다면 아마도 이상하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만큼 우리 사회는 개인주의 사상과 더불어 자신의 의지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지요. 옛날 그 시절로 돌아가면 남녀 간의 연애는 그냥 우리가 보통으로 생각하는 연애와는 다릅니다. 그들은 한 사람에 대한 맹목적 사랑을 중심으로 하고 있지요. 당신은 나의 전부라고 말하는 것은 아마도 의미적으로 따져 보면 그만큼 당신이 내 삶의 비중이 크다는 것이지요. 당신이 없는 그 사람만이 모든 것이 된다는 자체는 자신의 희생이 없이는 이루어지기 힘듭니다. ..

싱글 리뷰: Yesterday [비틀즈]

비가 오는 날 들어 보는 비틀스 노래는 잔잔한 감동이었다. "Yesterday" 어제 (Live from The ABC Theatre) Yesterday all my troubles seemed so far away. 어제의 모든 문제가 사라진 것 같았어요 Now it looks as though they're here to stay. 지금 보니 여기에 뮨제가 남아 있네요 Oh, I believe in yesterday. 오. 어제 일을 믿어요. Suddenly, I'm not half the man I used to be. 갑자기 내가 예전에 알던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There's a shadow hanging over me. 내 주변에는 그늘이 있어요 Oh, yesterday came sudde..

싱글 리뷰:I Understand [Just How You Feel]

곡을 이해하기 전에 알아야 할 영어 단어가 있다. "Understand" 이 단어는 두 단어의 의미가 하나로 합쳐진 경우다. under(아래) stand (서다) 즉 그 사람의 아래에 선다. 원곡을 부른 가수의 스윙 스타일 재즈 느낌으로 애절함이 느껴진다. June Valli가 1954년에 애창한 곡으로 빌보드 차트의 8위를 남겼다. https://youtu.be/IdNJ-_rtvl8 친숙한 팝멜로디가 마음을 움직였다. 카버 된 노래를 원곡으로 착각했었다. https://youtu.be/5 DRFlyrLVQ8 연말이 되면 꼭 듣는 나의 최애 연말의 대미를 장식하는 노래로 감히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싱글 리뷰: little drummer boy [데이빗 보위 & 빙 크로스비]

'Peace on Earth/Little Drummer Boy' by David Bowie and Bing Crosby 크리스마스 시즌이 오면 꼭 듣게 되는 나의 최애 크리스마스 캐럴이다. 비디오를 자세히 보면 옛날에 촬영된 것임을 알 수가 있다. 세월이 흘러 노래의 주인공은 하늘나라 별이 되었지만, 음악은 여전히 세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20대의 데이비드 보위 모습은 아름다운 품절남으로 팬들에게 다가왔다. 동영상을 통해서 그 시절로 돌아간다. 아름다운 듀엣의 하모니와 고품질의 편곡 실력이 돋보였다. 노장의 빙 크로스비와 보컬 실력을 견줄 대결을 해도 손색없는 멋진 보컬을 선사해준 데이비드 보위가 멋졌다. https://youtu.be/lCpXMy5GalI 20 대의 청년 데이빗 보위가 노장의 크리스마..

싱글 리뷰: Blue Eyes Crying In The Rain [올리비아 뉴튼존]

안타까운 별이 사라져 간다. 그녀의 나이 73세 마지막 생을 마감하게 되었고, 생전에 유방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으며, 그 삶이 향기가 되어 노래로 승화된 아름다운 70년대를 대표하는 시대적 아이콘이자 멋진 배우의 재능도 알린 그녀였다. 그녀는 78년 뮤지컬 그리스 영화를 통해서 연기자의 모습으로 새로운 면을 보여 주었으며, 그리스가 화제작으로 남게 된 이유도 그녀의 멋진 연기와 멋진 노래 실력 때문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그녀를 생각하면, 컨츄리 곡이 이렇게 달콤하게 우리 가슴을 달래주어도 되나?라고 생각하게 되는 멋진 그녀의 보컬은 마치 시원한 사이다 같은 느낌의 보컬을 안겨다 주었다. 세인들은 그녀의 수많은 히트곡을 듣고 느끼며, 음악이 주는 고마움에 하루를 새롭게 열어 가기도 한다. 음악계의 컨츄리 ..

싱글 리뷰: I Just Keep Trusting My Lord [The Sentrys]

The Sentrys라는 삼인조 포크 싱어가 모여서 불러 주었던 엣 복음성가를 함께 들어 본다. 복음성가의 자체가 복음 즉 기쁜 소식을 전달하는 노래라는 점이 일반의 대중가요와 다르다는 점을 상기시키면서 글을 시작한다. 한국에 복음 성가로 나와서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교회의 예배 음악으로 자리 잡기는 80년대부터 시작해서 90년대에 들어오게 되었다. 한국의 처음 교회 예배 음악은 조용한 분위기이 찬송가 위주로 연주를 하고 악단의 악기를 도입해서 사용되기까지 한국 교회 문화의 변화가 많이 있었다. 그중에서 외국의 많은 뮤지션이 있었지만, The Sentrys는 삼인조의 아름다운 음색을 잘 나타내고 모두 통기타를 연주하면서 대중과 친밀한 관계를 맺게 되었다. 그들이 활동할 당시는 복음성가의 대단한 부흥이 일어..

싱글 리뷰: "If I Needed You"[Emmylou Harris and Don Williams]

평생 소녀의 감성을 지니고 살아갔을 것 같았던 음악인이라면 단연코 에밀리 해리슨을 손꼽아 본다. 그녀의 아름다운 멜로디로 알려진 듀엣 곡으로 발표해서 빌보드 컨츄리 뮤직의 넘버 원 곡으로 우뚝 서게 만들었던, 그 시절의 달콤한 음악을 골라 봤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멜로디는 바로 사랑에 빠졌을 때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되는 것이라 생각된다. 파란만장한 뮤지션의 삶을 살았던 에밀리 해리슨은 칸츄리계의 요정이라는 표현이 맞을 것이다. 순수한 자연을 노래하며 삶 속의 희로애락을 그녀의 음악에 담아내고 있었다.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그녀의 감수성 100프로 안겨다 주는 칸츄리 음악이 흥이 나고 애수를 찾는다. 깊은 샘물은 그 안의 깊이를 측량할 수가 없듯이 뮤지션의 삶도 그러하다. 음악 인생을 살아온 청춘과..

Charity Gayle - I Speak Jesus (feat. Steven Musso)

언제 들어도 좋은 그런 찬양곡이라면 지금 들려 드리는 곡이 아닐까 생각한다. 예배 시작 전에 울려 퍼졌던 복음 찬송가로 많은 교인들 가슴에 큰 위안을 받게 해 준 그런 멜로디 었다. 힘을 주고 용기를 안겨다 준 고마운 곡에 대한 해석을 내려 본다.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를 통해서 온 가족이 회복이 되고 그 안에서 누리게 되는 참된 행복의 의미를 알게 해 준다. 예수님과 대화를 나눈다는 의미는 기도를 한다는 뜻과 일맥상통한다. 매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과 가까이하며, 새로운 세상이 왔음을 알려주는 아름다운 멜로디의 간절하고 애틋한 가족과 주변을 위한 사랑이 넘치는 기도가 되고 있음을 확인하게 된다. 기도의 힘은 파워풀하다는 것을 인지할 수가 있었다. 몇 주전에 콜로라도 스프링스에 부흥회가 열렸다. 그 당시 ..